 
유아인지에 관한 모든것이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병풍포스터는 한권의 육아백과사전을 병풍으로 만들어 놓은듯합니다.
새록새록 아이의 시선 잘닿는곳에 놓아두고 아이와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매개체로서의 역활도 충분히 하게되는것 같아요.
병풍포스터를 세워놓고 이것저것 둘러보던 아이가 뭔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무엇일까?"
아이가 보이는 물건을 나름대로 설명하게 해보세요.
엄마에게 자신이 보고있는 사물에대한 설명을 하려고 애쓰겠죠?
아이의 설명을 듣고 엄마와함께 관련책을 보아도 좋겠고
만들기 놀이를 해도 좋겠고, 그림을 그려보아도 좋을것같아요.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엄마만의 행복한 추억도 새록새록 쌓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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